트럼프 발언에 들썩인 전력기기·변압기 테마, 그리고 내일 아침 주목할 ESS 관심종목

■ 전일 종베 




 전일은 삼성전자를 종베 
 차트상 위치가 일봉상 이평선을 전부 수렴한 구간에서 횡보 중 이었고 , 엔비디아와 연관성이 
생긴 부분과 외인/기관 양매수 + 코스피 선물도 외인이 매수인 것을 보고  엔비디아 실적을 스마트
머니들이 좋을 것으로 예상 하는구나로 생각 

 3시30분에  한 번 8시에 한 번 매수 하려고 했지만, 8시경 고객상담으로 매수를 하지 못하였음
오늘 오전 일단 엔비디아 실적 발표날 갭이 떴다?  그럼 판다. 가 국룰이므로 일단 매도로 익절

 수익률은 1.82%밖에 되지 않는다.그래서 더 아쉽다. 어제 8시 직전이 
하지만, 비중은 예수금의 50%로 들어갔던 터라 수익금은 나름대로 의미있음


 ■ 겉보기엔 빨간불, 하지만 실상은 울퉁불퉁했던 장세

오늘 양지수 모두 1.5% 안팎의 상승 흐름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마감했습니다. 화면만 보면 완벽한 불기둥 장세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꽤나 울퉁불퉁하고 까다로운 하루였습니다.

코스닥은 분봉상 높은 갭을 띄우며 출발한 뒤 10시를 저점으로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내 제차 하락하며 7000선 부근에서의 매수세가 다소 아쉬운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표상으로 ADR(등락비율)은 과매수권 상단을 강하게 돌파하며 위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보다 더 많았다는 점입니다. 전체가 골고루 오르는 장이 아니라, 극심한 쏠림 현상 속에서 일부 종목만 강하게 밀어 올리는 순환매 시장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 특히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 원 이상 강하게 매수 물량을 채워준 덕분에 7000선을 향한 부스터 여력은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 트럼프 발언과 한은의 금리 인상, 그리고 변동성

대외적으로는 트럼프의 '중국산 전력기기 금지' 관련 발언이 터져 나오면서, 국내 전기·전력 테마주들이 장을 강하게 주도했습니다.

반면 국내 거시 경제 쪽에서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3%로 전격 인상했습니다. 시장이 어느 정도 예상했던 시나리오이긴 하지만, 불과 2개월 만에 이어진 추가 인상은 실물 경제와 기업들에게 확실히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외 호재와 대내 금리 인상 압박이 팽팽하게 맞서는 국면인 만큼, 무작정 쫓아가는 매매보다는 촘촘한 시나리오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 전력기기 테마 점검: 가온전선과 산일전기, 그리고 회전문 순환매

오늘 시장의 중심에 선 주도 섹터는 단연 전력 및 변압기 관련주였습니다.

  • 가온전선 & LS ELECTRIC: 상승률 대장은 가온전선, 거래대금은 LS ELECTRIC이 쥐고 흔들었습니다. 가온전선은 오늘 상승으로 20주 이평선을 살짝 넘어섰지만, 변동성이 워낙 크게 벌어질 수 있는 자리라 무리한 종가베팅보다는 내일의 후속 흐름을 차분히 관망하는 플레이가 유리해 보입니다.

  • 산일전기: 오후장 주도적으로 체크한 종목으로, 전고점을 살짝 넘어서며 일봉상 120일선을 돌파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연기금과 사모펀드의 꾸준한 순매수 유입이 든든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대한광통신 (광케이블): 시총과 종목 특유의 '끼'가 확실한 종목입니다. 종가베팅을 끝까지 고민했을 만큼 매력적이었으나, 섣불리 추격하기보다는 확실하게 눌림목을 줄 때를 기다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 변압기 섹터: 상대적으로 오늘 호흡이 얕았지만, 섹터 내에서 돈이 돌고 도는 '회전문식 순환매'가 언제든 나타날 수 있으므로 틈틈이 체력을 체크해 두어야 합니다.

■ 반도체와 ESS: 내일 아침 주목할 관심 포인트

오전장 잠시 시장을 리드하듯 움직였던 반도체 소부장 주들(심텍 등 박스권 상단 도달 및 쓰리에이로직스 등)은 아쉽게도 오후까지 상승 탄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힘이 빠졌습니다.

대신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삼성SDI를 필두로 한 ESS 관련주들의 움직임이었습니다. 특히 삼성SDI의 차트 위치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중요한 변곡점에서 20일 이평선까지 머리를 꼿꼿이 들어 올린 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내일 오전에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주요 관심 종목으로 편입해 두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과매수권 장세에서 살아남는 법은 뇌동매매를 참아내고, 매물이 얇은 구간에 위치한 주도주들의 '예쁜 풀백(눌림목)'을 차분히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내일 장도 원칙 지키며 침착하게 시나리오대로 대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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